맨발 걷기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삶을 신나게 만듭니다.
『오감을 깨우는 맨발 이야기』가 맨발로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설명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맨발 교육중앙회 진주 지부장

맨발로 걸어보니 좋아서 걸은 지 18일 만에 제게는 종교 같은 김옥희 원장님을 모시고 아무 말 없이 권택환 교수님의 맨발 걷기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맨발체험기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전국 회원들과 지인들에게 퍼 나르고 나름 뿌듯했습니다.
제가 인문학에서는 제자지만 맨발 걷기는 전도자니까요.
변함없이 꾸준히 제대로 우직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자랑이어서 고맙습니다.
- 에이큐브 컨설팅 대표 김미경

선생님의 권유로 맨발 걷기를 알고 있었지만, 지난겨울 환경이 좋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를 방문했는데 놀랍게도 현지인들이 맨발로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문사에서 글을 쓰거나 학업으로 머리가 아플 때 맨발 걷기를 시도했는데 머릿속이 맑아지고 생각이 순해졌습니다.
-경상대 신문사 기자 김지윤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이리 공모마을에서 태어나 화양 초등학교, 화정 중학교, 통영 여자고등학교, 경상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배달말교육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강의하고, 배달말교육학회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종신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언어 교육과 맨발 교육을 하며 아직도 공부하고 배우고 있다.
책 『사랑 갈무리』와 『소통과 화합의 말하기 비결』을 발간했다.

여는글 6
추천사 10

1장 달과 함께-꾸준함의 힘 17

달과 함께 - 맨발 2일 19
호사다마, 왼발부상 - 맨발 3일 23
작심삼일 -“3년 고개”를 생각하며 - 맨발 4일 25
발의 지도를 보며-삶의 지도智道를! - 맨발 5일 27
시간은 사람을 먹고 자란다 - 맨발 6일 30
좋은 세포가! - 맨발 7일 33
‘독하다’를 생각하며 - 맨발 8일 35
삶은 수미상관首尾相關임을 생각하며! - 맨발 9일 37
아버지 - 맨발 10일 40
걸었습니다… 그냥 - 맨발 11일 43
꾸준함의 힘 - 맨발 12일 45
우려하던 현실, 요기 - 맨발 13일… 실패 47
맨발 학교 13일간의 출석기! 50
걷기로 몸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다 - 맨발 14일 53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을 생각하며 - 맨발 15일 55
어른의 재미 - 맨발 16일 58
어린사람들과 함께하면 공짜 회춘? - 맨발 17일 61
맨날 - 맨발 18일 63
더 좋아지는 행복 - 맨발 19일 66
사람과 사람 - 맨발 20일 68
글은 목소리다 - 맨발 21일 70
글발, 말발 - 맨발 22일 72
원장님! 이거 봐요 - 맨발 23일 76
원장님! 밤마다 하자~요! - 맨발 24일 79
광복절 - 맨발 25일 82


2장 별나다-개인의 취향 85

지구는 돈다 - 맨발 26일 86
드디어 달렸다! - 맨발 27일 90
어둠이 이불처럼 하루를 감싸는 시간 - 맨발 28일 92
생신生辰, 별이 나다 - 맨발 29일 95
뜨다보다 날다 - 맨발 30일 98
우린 무슨 인연일까요? - 맨발 31일 100
태풍 오기 전에 걸어요 - 맨발 32일 102
빗속을 걸었습니다… - 맨발 33일 105
콜록콜록 신지 감기 들었어요 - 맨발 34일 108
빗방울이 톡톡 -BMW - 맨발 35일 110
단호박? - 맨발 36~39일 113
동서양의 인생 이해 - 맨발 40일 116
진 선 미眞 善 美 - 맨발 41일 118
이겼다 - 맨발 42일 120
오~늘! - 맨발 43일 123
검정 구두를 사주세요 - 맨발 44일 125
개인의 취향 - 맨발 45일 128
하루 걸음 수와 운동 효과 130
구름 속의 별星 - 맨발 46일 134
희망을 들고 가서 - 맨발 47일 136
빗장 -관계 - 맨발 49일 138
맨발 학교 시민 강좌 - 맨발 50일 140


3장 연애의 기억- 사람이 사람을 찾아오는 일 145

연애의 기억 - 맨발 51일 146
바쁘다 - 맨발 52일 148
키 179.8㎝의 그 사나이? - 맨발 53일 150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은 - 맨발 54일 154
비 내리는 산사에서 - 맨발 55일 157
가을 비 우산 속 - 맨발 56일 159
이런 저런 이야기 - 맨발 57일 162
이웃 주민과 함께 - 맨발 58일 164
밥으로 시작해 밥으로 끝나는 인생 - 맨발 59일 166
옷장 정리 - 맨발 60일 169
오하이오 - 맨발 61일 172
달 밝은 밤 - 맨발 62일 174
오키쏭쏭 - 맨발 63일 176
사람이 사람을 찾아오는 일 - 맨발 64~65일 179
하나의 기억 - 맨발 67~68일 183
저항 - 맨발 69~70일 186
국군의 날 - 맨발 72일 188
이야~ 흐으으 아파~ 느낌 - 맨발 73일 191
매일 1%만 좋아지자 - 맨발 74일 194


4장 생체 시계, 맨발 197

태풍 전 - 맨발 75일 198
고향, 어머니 - 맨발 76~77일 200
나의 묘비명 남기기 - 맨발 78~79일 203
생체 시계 - 맨발 80~81일 206
관찰과 관점 - 맨발 82일 208
삶의 방향을 바꾸려 할 때 떠오르는 사람 - 맨발 84일 210
잔치가 끝나고 - 맨발 85일 212
말이 곧 나 - 맨발 86일 214
화가 나십니까? - 맨발 88일 216
시름 수愁 - 맨발 89일 219
가을과 운동 - 맨발 90일 222
노력도 재능 - 맨발 91일 224
모든 벽은 문이다 - 맨발 92일 226
외로움과 고독함 - 맨발 93일 228
부자 여자 - 맨발 94일 230
인人과 생生 - 맨발 95일 232
친구親舊 - 맨발 96일 234
아름다운 가을밤 맨발 효과를 나누며 - 맨발 97일 237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맨발 98일 240
과실-눈총과 눈독 ? 맨발 99일 242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맨발 100일 246
저 걷고 있습니다 - 맨발 105일 248
벗님 - 맨발 107일 249
시어머님과 함께 하는 희망놀이 - 맨발 151일 251
단순하고 반복적인 것의 힘 - 맨발 154일 254
정전기 배출 - 맨발 162일 257
체덕지體德智 - 맨발 166일 259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 맨발 168일 261
간절 - 맨발 170일 264
교토입니다 - 맨발 174일 266
일본 - 맨발177일 268
사람이 다입니다 - 맨발 194일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