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삼모작의 시대입니다. 이제 막 삼모작을 시작한지,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어요. 일모는 육(肉)으로, 이모는 혼(魂)으로 이제 마지막 삼모는 영(靈)으로 살고 있는 격이지요. 그래서 진정한 인생은 이순(耳順)이라 불리는 육순(六旬)부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마지막 남은 소중한 30년 함께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칠순의 깔딱 고개에서 나름대로는 사자후(獅子吼)를 토해 봅니다.
그 동안 부족한 모습으로나마 대학에서 후학과 함께 진리의 길을 내달려 왔다면, 앞으로는 진정한 복음으로 사람 낚는 메신저로 살아가리다. 주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영성 퍼즐을 하나씩 모아 각자의 영성 얼굴을 완성하고자 한다. 한 사람의 모든 생각이 영성의 얼굴로 잘 짜이면, 귀로만 듣던, 영이신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만나 보는 욥의 기적의 현장, 우리 모두가 나누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무한 급의 윤회의 바퀴돌이 속에서, 한 번은 되어질 해탈의 존재, 그 진리의 얼굴을 그리고자 합니다. “스스로 있는 자요, 자유를 누리는 자올시다. 내 안에 있는 나와 다른 나를 바라보는 자요, 절제하는 자요, 나를 부인하고 매일 십자가 지고 광야로 나아가는 자이올시다. 진리와 짝한 생명입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변치 않을 진리의 얼굴, 영의 얼굴을 완성하고자 모아온 영성의 파편들을 하나씩 모아서,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는 영광을 누려봅니다. 바라옵기는 필자의 수고로 우리의 영성 퍼즐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여, 마지막 주님의 얼굴이 완성되는 것이고, 그때가 귀로만 듣는 주님이 아니라, 눈으로 만나는 우리 모두의 영광의 그날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입니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 42:2-6>

작가소개
머리말

(1) 초(超) 거인 어깨 위에 서라!
(2)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인생여정!
(3) 태국, 치앙마이 연정(戀情)!
(4) 네가 살고자 하는가? 하늘을 분별하라!
(5) 진리의 영이 마지막 답!
(6) 디지털 시대, 인간 생존의 갈림길?
(7) 부부인연 서로 꽃으로 사는 것!
(8) 글 잘 쓰는 것에 대하여!
(9) 영(0)과 무한대(∞)의 사고?
(10) 70년대 불란서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

(11) 인생은 아파요!
(12) 위대한 배려가 진짜 배려!
(13) 창조, 스스로 존재한다는 의미?
(14) 성화(聖化), 죄인임을 깨달아 예수 옷으로 갈아입는 것!
(15) 이웃이라는 세상, 그리고 은혜의 풍선!
(16) 인연이 뭔데?
(17) 죄인을 거룩하다 하심은?
(18) 인생은 고난의 바다, 고해(苦海)!
(19) 인생이라는 이름의 무대?
(20) 차라리, 세상 돈을 신(神)으로 여겨라!

(21) 기도와 찬양, 2P(Praise & Prayer)!
(22) 세계 중심, 동북아 중심, 서울 종로구!
(23) 무엇(What)이 되려말고, 어떻게(How) 할 것인가를 추구하라!
(24) 침묵(沈?)은 절대 함성(喊聲)!
(25) 인생 삼모작, 그리움의 소명으로 나아가는 사명의 길!
(26) 말씀의 능력!
(27) 숨겨진 고도 절강성 취저우 풍경과 공자의 이런저런 이야기!
(28) 중국 절강성 후저우 환대!
(29) 하나님 깊으신 뜻은?
(30) 믿음에 대하여?

(31) Everything God have created is Great!
(32) Genesis Chapter 2-3, Life Giving Spirit!
(33) 마리아 숭배론?
(34) 천국으로 갈 자, 지옥으로 갈 자?
(35) 깊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36) 바른 명상, 기독교 명상!
(37) 꽃 길!
(38) 사탄 마귀, 생각의 올무!
(39) 부처를 죽여라!
(40) 세상 기적인 예수를 사랑하라!

(41) 우리가 가는 영원한 그곳?
(42) 선택과 필연, 그리고 마지막 결론?
(43) 예배, 주 안에서 영으로 자유 하는 행위!
(44) 가인이 동생 아벨에 가졌던 극단의 두려움?
(45) 신과 인간의 존재론과 관계론?
(46) 믿음의 행위란?
(47) 인간 존재의 의미, 오직 예수!
(48) 땅의 진화론과 구별되는 하늘 이야기 창조론!
(49) 성욕(性慾)의 권리장전(權利章典)!
(50) 찬양은 하나님의 선물, 만병통치약!

(51) 디지털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52)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갈림길에 서서!
(53) 모성애가 우주질서 조화(調和)의 근본이다!
(54) 육(肉)의 존재, 영(靈)의 존재?
(55) 무엇을 위하여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가?
(56) 적자생존의 결말, 신뢰(信賴)의 시대, 종말(終末)!
(57) 세상 법칙과 은혜의 법칙?
(58) 전관예우(轉官禮遇), 어찌, 정의(正義)를 입에 올릴 수 있을까?
(59) 돈이 있다한들, 어찌 나를 위해 쓰리요?
(60) 인생은 은혜 받은 존재!

(61) 배 째야 잘 사는 인생?
(62) 믿음을 확정한 자!
(63) 인자(仁者)는 무우(無憂)하니라!
(64) 고상한 남자, 비열한 여자?
(65) 승자의 지혜, 인생이 화장실만 해라!
(66) 불의한 재산을 팔아서 은혜를 구한다!
(67) 섭리(攝理)로 사는 사람?
(68) 서귀포 연정(戀情)은 야찬(夜餐)으로!
(69) 선악(善惡)과 중간 존재 이야기!
(70) 무엇이 무엇이고, 무엇이 무엇인가?

(71) 인생, 그 아름다움의 선순환?
(72) 기적은 영혼의 회생에서만 일어난다!
(73) 돈=예술!
(74) 인생의 지혜, 저승사자를 반려자로!
(75) 부활에 대한 하나님 뜻?
(76) 노년(老年)의 경지?
(77) 무엇이 우리를 하나로 안식하게 하는가?
(78) 진리를 깨달았다 함은?
(79) 주(主)안에서 진리가 자유하게 한다는 것!
(80) 인생의 답, 두세 줄 안에 녹아 있다!

(81) 하늘 복(福)과 땅의 복에 대한 오해와 조화?
(82) 아버지의 성폭행, 법륜 스님의 처방은? 그리고 α!
(83) 메이드인 ONE WORLD, Google!
(84) 도대체, 세상이 무엇이기에?
(85) 책임감을 상실한 세대?
(86) 인생을 변하게 하는 것!
(87) 신(神)의 창조물(創造物), 예술세계!
(88) 진리와 짝하는 신부(新婦), 당신 이름은 여인(女人)!
(89) 카프리(Capri)의 낭만과 돌아오라 소렌토(Sorrento)!
(90) 경북 영천 은해사 운부암(雲浮庵)의 붉은 추억!

(91) 멕시코 칸쿤(Cancun), 숨겨 논 추억 이야기!
(92) 테니스는 인생의 동반자, 예수는 영생의 동반자!
(93) 과연, 세상 땅 끝은 어디일까? 십자가로다!
(94)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위!
(95) 야간 비행(夜間 飛行)!
(96) 내 영혼의 거미줄!
(97) 세상이 망하지 않고 굴러가는 충분한 이유!
(98) 타이거 우드의 고백과 진실!
(99) 행복의 법칙, 우정을 가지고 멀리서 바라보라!
(100)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01) 이제, 우리 미래를 기록하기 위해 우리를 자랑하자!
(102)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 본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03) 이른 아침, 영감으로 글쓰기!
(104) 라오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연정!
(105) 영어의 왕도?
(106) 공부는 원래, 어렵게 하는 거야?
(107) 성경 읽기, 인생 읽기?
(108) 카페(Cafe), 그리고 나?
(109) 위대한 생명(生命)의 존재, 사랑하리라!
(110) 떠나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