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시간을 심리치료에 할애했기에,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적은 분량이지만 전자서적을 집필하게 되었다. 와중에 인문학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방황 끝에 얻은 통찰들로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을 돕고 싶기에, 도움이 컸던 니체의 이야기를 내러티브하게 써 보고자 했다. 이 글들로 인해 부디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원고를 작성했다.

노자와 니체, 무너지는 한 아이의 마음을 잡아주다
목사의 손자였던 사람이 노자를 읽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
좀 더 현대적 언어로 다가왔던 니체
버릴 것 없는 니체의 문장들
나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 걸
니체가 인도하는 삶의 길
니체가 걱정하는 사회상
심리학과 니체
문장 하나가 나의 삶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