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거나 모난 듯이 보이는 사람도 관심과 사랑으로 바라보면 의외의 보석을 발견하게 된다.
“고향이 어드메요”, “거기 누구 없소?”, “한 사람 안의 예수와 유다” 등 작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바라본 세상살이의 주옥같은 이야기 예순 여섯 편이 실렸다.

1. 고향이 어드메요,
2. 배꽃 필 무렵,
3. 바로 그 때
4.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5. 아직도 우리 엄마인 어머니.
6. 외로움도 약이 된다
7. 영혼의 불모지대
8. 오래 된 토스터
9.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외 57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