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철학을 '자연주의'라는 이름으로 포괄하여 정리한 책이다. "주제를 여러 가지로 나누면서도 단계적으로 연결이 되게 하고, 또 전체적으로 한 폭의 그림이 되도록 구성하고자" 한 저자의 의도에 맞추어 이 책은 Ⅰ부 종교, Ⅱ부 진리라는 제목으로 저자의 주된 관심을 다루고 있다. Ⅰ부 종교는 다시 '하느님의 존재', '영혼 불멸', '천국과 지옥', '생명의 존엄성', '죽음의 선택', '종교적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고, Ⅱ부는 '도구의 시대', '과학의 미래', '진리와 논리', '진리와 지혜'로 나뉘어져 있다.

Ⅰ. 종교
하느님의 존재
영혼 불멸
천국과 지옥
생명의 존엄성
죽음의 선택
종교적 체험

Ⅱ. 진리
도구의 시대
과학의 미래
진리와 논리
논리와 존재
정서의 논리
진리와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