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 이후 새로운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짙은 구름에 덮여 있는 한국사회를 위한 고민에서 나온 책이다. 한국이 과거 정책을 답습하고 여전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행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나아가 사용가능한 수많은 대안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사회적 수확체증법칙을 활용한 새로운 사회제도를 제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수확체감법칙이 작동하는 낡은 제도와 공공서비스들을 해체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Chapter 01 어느 대통령후보에게 보낸 편지
1. 5년 단임 정부와 비극
2. 어느 대통령후보에게 보낸 편지

Chapter 02 축적된 기억을 통해서 본 IMF 외환위기
1. IMF 외환위기 원인
2. 김대중 정부의 IMF 체제 이행과정
3. 2012년 외환위기 15년의 결과
4. 끝나지 않은 IMF 외환위기 : 경제민주화 논쟁

Chapter 03 IMF 외환위기 이후 새로운 사회변화
1. 사회 예측 역량의 필요성 강조
2. 국가자원(국회 혹은 정부)의 역량 강화
3. 웹 2.0 패러다임의정부 내 확산
4. 도시연구의 중요성 확대
5. 소셜 미디어를 통한 자기조직화 운동 확산
6. 새로운 사회적 공간의 등장

Chapter 04 돌파국가를 위한 논리
1.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2. 사회적 수확체중법칙 : 새로운 성장동력
3. 왜 돌파국가인가 ?

Chapter 05 돌파국가를 위한 디자인
1. 5년 단임제도의 선순환 구조 만들기
2. 제도로서의 정당과 국회의 역할 강화
3. 행정의 창조적 파괴
4. 사회적 수확체증 기반의 경제체제

감사의 말
부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