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비법으로 오늘을 살 수 없다!

격변기에는 유연성이 최고다. 남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움직여야 한다!


새마을 운동이니,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말은 아주 버려야 한다. 우리의 어제를 살렸던 조선, 철강, 건설, 자동차, 석유화학 등 중후장대한 자본집약 산업이 오늘에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을 탑재한 신산업이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어제의 성공 방식에 집착하다가는 한꺼번에 공멸하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남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움직여야 한다.

이 책의 한 장 한 장은 10초면 읽을 수 있는 초단문인 데다 직관적인 그림까지 곁들여 있어 남다른 생각의 맛을 준다. 하루를 시작할 때나 마감할 때 또는 출퇴근길에 한 장씩 읽다 보면 점점 아마추어리즘에서 탈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박희애
그는 스스로 만족하는 작품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구현할 줄 안다.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 전공이며 'NY 2012 Falling Into Fashion' 공모전에서 캐릭터로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 수준의 애니메이터로 일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비유 창의교재 "내 아이 천재일까? 비유놀이"를 직접 그렸고 미래직업 진로교재 "잡아라 미래직업 100"의 공동저자로도 참여했다. 현재 불패경영아카데미의 디자인 PD로서 캐릭터, 로고, 앨범재킷 등을 남다른 감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김종춘
그는 서울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마쳤고 한국무역협회에 근무하면서 산업현장을 익혔다. 현재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젊은 인재들을 기르는 중이다.

그는 교회와 사회, 성경과 학문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제공해 미래 변화의 위협과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롤로그 _ 어제의 비법으로 오늘을 살 수 없다

PART. 1 기회를 보는 눈을 기른다

PART. 2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PART. 3 내 시간을 가져야 이긴다

PART. 4 무엇을 하든 창의성은 기본이다

PART. 5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

PART. 6 어제의 성공전략이 내일에는 통하지 않는다

PART. 7 올바른 관계가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