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벨벳과 앨리스의 신비로운 동물과의 만남. 독수리와 생쥐, 토끼와 짐을 나르는 짐꾼의 역할을 하다보면 어느새 즐거워지고. 벨벳은 떠나가도록 동물들을 부추기지만 오히려 동물들은 더 친절하게 벨벳의 뒤를 따라온다. 그리하여 짐을 들어주는 친절과 동물들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 벨벳과 앨리스는 마지막 부탁을 동물들에게 하며 떠나가길 청하는데...





저자 소개

아리에스



빛나는 삶을 향해 가고 있는 철학가, 인문학자, 문학가. 다수 작품들로 경험을 쌓았고, 자전거를 좋아한다. 여행자이며, 희망을 가진 사람이다. 신비로운 일렁임이 눈동자에 보이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갈 때, 사람은 희망을 얻는다고 믿는다.

신은 살아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