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 상황들이 내 눈앞에서 재현되는 듯, 때로 환호하고 때로 눈시울 붉히며 읽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살얼음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각별한 위로를 주는 책이다. 환자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지만, 그 의사를 진짜 의사로 만드는 건 바로 환자들이다. -김태준(산부인과 전문의, 안산 단원병원 의사)
이 책은 생애설계사 3인의 현장 상담과 강의 경험, 코칭을 기반으로 생애설계에 대한 지침을 제안하고 있다. 생애설계는 누구나 반드시 고민을 하는 부분(어떤 삶을 살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3인의 생애설계사가 전하는 이야기들을 잘 듣고 실천한다면 매력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